주님과함께/오늘큐티

가능성을 향한 시선

닮아가는자 2022. 8. 7. 06:39

읽을 말씀 : 요한복음 14:9-20

● 요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레스 브라운(Les Brown)은 미국 마이애미의 버려진 건물에서 태어났습니다.
브라운의 부모님은 자녀를 키울 수 없어 다른 가정에 입양 보냈지만 그 가정 역시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말도, 배움도 느렸던 브라운을 사회는 ‘지체 장애아’로 분류했습니다.
브라운은 초등학교 수업도 따라가지 못해 유급을 당했고 같은 반 학생들은 그의 이름 대신 ‘멍청한 브라운’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브라운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다”라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던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로 네 인생을 결정하지 말아라”라는 선생님의 한 마디가 브라운의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켰습니다.
배움은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브라운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자신이 바라던 삶을 꿈꾸며 하나씩 이루어나갔습니다.
역경을 극복하며 백만장자가 된 브라운은 세계 최고의 연설가 다섯 사람 중 한 명으로 선정됐고,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동기부여 강사가 됐습니다.
브라운은 어린 시절 선생님이 자기에게 했던 것처럼 세계를 다니며 수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할 수 없다고 말해도 주님이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면 모든 일이 가능합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믿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걸어가십시오. 아멘!

주님, 성취를 위한 역경들을 주님의 말씀을 의지해 이겨가게 하소서.
다른 사람들의 평가로 주님이 주신 비전을 포기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