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아가는자 2023. 2. 25. 06:36

마음의 문  

 

글쓴이/봉민근


마음 문을 닫으면 세상의 문도 닫힌다.
세상은 마음의 창문을 통해서만 진실이 통한다. 


닫힌 마음속에는 그 누구도 들어올 수가 없다.
잠긴 빗장을 풀어야 세상이 열린다.


주님도 말씀하셨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얻는다고 했다.(롬 10;10)
닫힌 마음이 지옥이다.
닫힌 마음속에는 친구도 이웃도 하나님도 함께하지 않는다.
나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세상이 통하고 천국 문이 열린다.


마음은 세상을 보는 등불이요
하나님과 만나는 통로다.


관계가 원활하지 않은 것은 마음을 닫았기 때문이다.
믿음도
사랑도
감사도
찬송도
즐거움도 마음을 열어야만 꽃을 피울 수가 있다.


마음이 떠나면 모든 것이 떠난다.
내 마음을 듬뿍 주는 곳에 길이 있다.


세상은 내 마음 가는 대로 살게 되어있다.
비록 그곳이 지옥일 지라도 마음먹은 대로 사는 것이 인생이다.


내 마음의 운전대를 바로잡자.
그것이 내 삶이요 내 인생을 좌우하기 때문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사명의 완성이 아니라 사랑의 완성이다.

맡은 역할의 완벽만을 
좇다보면 사랑을 놓친다.

성직자, 성도, 집사, 권사, 장로, 교사, 찬양, 셀리더, 임원단.

각자의 자리를 주신 이유는
잘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사랑하라는 것이다.

사랑이 사명이기 때문이다.
_

책 <페이지처치_신재웅> 중에서

 

주님 앞에 힘을 뺀다는 것

 

주님 앞에 힘을 뺀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
"하나님께 맡겼으니 이제 어떻게 돌아가나 보자",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죠.
.
요컨대 힘을 뺀다는 것의 참 의미는
'집중할 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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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에 힘을 빼고,
사랑에 집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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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힘을 빼고,
과정에 집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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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에 힘을 빼고,
거룩에 집중하는 것.
.
갈등에 힘을 빼고,
해결에 집중하는 것.
.
기억하세요. 힘을 뺀다는 것의 다른 말은,
본능의 힘을 빼고, 주님께 집중하는 것이랍니다.
.
오예손 작가, <사랑, 주기> 힘을 뺀다는 것 中

 

 

회개 없이 은혜만 말하는 경박한 거짓 복음 

 

회개 없이 은혜만 말하는 경박한 거짓 복음
잘못 배운 것들을 버리자!


히틀러의 앞잡이가 되어 
6백만 유대인을 집단학살한 독일의 아이히만은 
전쟁이 끝난 뒤 도망 다니다가 결국에 붙들려서 공개재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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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런 극악무도한 자에게 갚을 수 있는 
세상의 법이라는 것은 
고작 그의 목숨 하나 끊는 것밖에는 없었다. 얼마나 부당한가. 

6백만 명이나 죽인 사람을 잡아서 
겨우 교수형에 처하는 것이 무슨 보응이 되겠는가. 
_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는 
그가 그 죄를 지을 때 그 존재와 인격으로 다시 부활시켜서 
그 당시의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죄의 동기부터 그 죄가 진행된 모든 과정, 
그 공의로움에 한 치의 오차가 없도록 
아주 철저하고 완벽한 응징을 받아야 심판을 끝내게 된다는 말씀이다. 
_

경중(輕重)을 달아 모자라지 않도록 
심판이 정확히 집행된다는 것만큼은 분명한 사실이다. 

우리가 얻게 되는 결론은 어떤 경우에도 
죄는 반드시 심판을 거치게 된다는 것이다. 

죄에는 반드시 응당한 심판이 있다. 
이 사실이 성경이 말해주는 원리이다. 
_

하나님은 죄에 대해 단호하시다. 
죄와 사탄을 위해 지옥을 만드셨다. 
죄에 대해 진노하시고 반드시 죄를 심판하시며 
죄를 결코 천국에 들이지 않으신다. 

우리는 늘 치유하고 회복하고 위로만 받을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한 하나님의 대응을 알고 
죄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회개해야 한다.
_

왜냐하면 
지금은 회개의 기회이지만 
언젠가 반드시 심판의 날이 오기 때문이다.
_

책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_김용의> 중에서

 

인생에서 경계해야 할 행동들

 

1. 잘못된 길로 가지 말라.
2. 섣불리 직업을 바꾸지 말라.
3. 상사를 몰아붙이지 말라.
4. 영광을 독차지하지 말라.
5. 소인배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말라.
6. 갑자기 친한 척하는 친구에게 휘말리지 말라.
7. 어려움 앞에 쉽게 물러서지 말라.
8. 직무로 인하여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말라.
9. 실패했을 때 핑계를 찾지 말라.
10. 자신 없는 싸움은 하지 말라.
11. 기분에 따라 행동하지 말라.
12. 과거의 실패에 연연해하지 말라.
13. 남의 도움을 기다리지 말라.
14. 자신의 실패를 함부로 털어놓지 말라.
15. 다른 사람의 체면을 깎아내리지 말라.
16. 타인의 돈 버는 길을 막지 말라.
17. 완벽하려고 하지 말라.
18.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무조건 비판하지 않고 문제의 원인을 보고 대안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귀한 인생이 되겠다는 목표가 분명해야 하며 환란을 당할 때 기도하면서 이길 힘을 구하고 싸워 승리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기도하면서 동시에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중대한 비전을 갖고 도전을 하면 반드시 주님이 도와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세상을 주도하고 이끌어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를 믿는 사람은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 내는 창조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어둠을 싫어하고 밝은 빛을 좋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의 진정한 겸손은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급히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않고 자신의 지혜를 버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적게 갖고도 주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많은 재산을 갖고 그로 인해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이익을 탐하지 않고 뇌물을 미워하는 자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분별력이 충만하여 악을 미리보고 숨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쾌락을 사랑하지 않고 가난한자를 돌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술주정뱅이나 음식을 탐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창녀들과 사귀지 않으며 그로 인해 재산을 허비 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자기 재물을 늘리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가난하다고 해서 그 가난한 자를 강탈하지 않고 고난 받는 자를 학대하지 않습니다.

성도란? 영어-saint: 성자

 

1. "성도"의 의미: "거룩한 무리(백성)“

 

2. 거룩하다는 말의 의미

거룩하다는 말은 히브리어 "카도쉬"와 헬라어 "하기오스'란 말을 번역한 것입니다. 이 말은 원래 "자르다", "분리하다"는 말에서 파생된 말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의 거룩은 "어떤 특별한 사람이나 사물을 신성한 사용을 위해 구별해 놓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성막에서 사용된 물건을 "성물"(거룩한 물건)이라 불렀고, 사람을 대신해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던 제사장직을 "성직"이라고 불렀습니다.

 

3. 왜 성도라고 불렀는가?

* 구약의 이스라엘 (출 19:5-6)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백성이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세상 모든 나라 중에 따로 구별해서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들은 세상 나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제사장 나라로 선택을 받았으며, 따라서 신성한 목적을 위해 구별된 거룩한 백성으로 불려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이 "성도"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 신약의 기독교인

그러나 예수께서 오신 후에 이 언약은 이스라엘 뿐 아니라, 모든 민족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자기의 백성과 자녀로 삼아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이스라엘 사람이라도 에수를 믿지 않으면 이 언약에서 제외되고, 이방인이라도 에수를 믿으면 이 언약에 포함되는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벧전 2:9)을 보면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제 베드로는 복음을 믿은 사람들을 선택받은 족속,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복음을 믿은 사람들을 거룩한 백성, 즉 성도라고 부르는 것은 그들이 예수를 통해서 죄와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구별된 사람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들 안에 거룩한 영(성령)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복음을 빋은 사람들은 성령을 소유한 거룩한 성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을 자기 자료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복음을 믿는 사람들을 "성도", 즉 거룩한 무리(구별된 무리)라고 부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