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삶/받 은 글
아주 가난한 사랑일지라도
닮아가는자
2023. 5. 4. 07:08
[아주 가난한 사랑일지라도]
아주 가난한 사랑일지라도
눈물나게 지치고 힘들어도
마음 놓고 사랑하고 싶다
그리움을 덮혀 놓으면
가슴마저 뜨거워져
손끝만 살짝 스쳐도
따뜻하게 보듬어 안고 싶다
상처받은 마음 한 귀퉁이
괴로워하거나 슬퍼만 하지 말고
마음의 행간에 묶어 놓은
엉킨 줄을 풀어내어야 한다
늘 겉돌기만 해 그리움에 젖어있던
마음의 얼룩을 지워버리고
앞서거니, 뒷서가니 하면서
슬퍼할 이유가 없도록
등어리도 다독거리며 사랑하고 싶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
참! 오랫만입니다
반가움에 와락 안겨야 하는데~
아직 마음이 뒷걸음을 치고 있는 것은
마음이 가난해서 인가봅니다
향기님과 함께 할때가 마음이가
부자가 되고 의지할 공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팠습니다
감기가 너무 오랜 친구를 하자하네요
다친곳은 뒷전이 되게하고
몸살이를 많이 했답니다
향기님!
건강은 필수예요
요즘 기온차가 커서
감기란 눔이 극성을 부린답니다
절대 칭구하지 마시길
당부 드릴께요
아직 통원 치료하며
바쁘게 오가다보니 이제
찾아뵘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고마워요~기다려주셔서요
감사합니다~늘 응원주셔서요
사랑합니다~행복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