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함께/오늘기도

0706 - 목 -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닮아가는자 2023. 7. 6. 07:55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101:5)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나의 잘못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헐뜯지 않으시는데

나는 하나님도 아니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의 잘못을 떠벌이는지요

내 의도의 악함과 입의 가벼움을 보혈로 씻어주소서.

나는 마치 너와 다르다는 양 가까운 사람을 헐뜯지 말게 하소서.

그 안에 교만이 숨어 있음을 발견하게 하소서.

 

정죄하는 것은 사탄의 일이니 내가 사탄의 종이 되는 것임을

알고 두려워하게 하소서.

오늘도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정결하게 하소서.

마음의 시기와 질투를 버리고 선한 말을 하기 원합니다.

사람을 세우는 말, 격려의 말, 칭찬의 말로 나를 채우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