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히브리서 7:28)
율법의 제사장은 유한하고 연약한 인간이었습니다.
그들도 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불완전한 존재였습니다.
생명이 유한하여 제사장들은 계속 교체되어야만 했습니다.
율법은 완전하지만 인간의 불완전함 때문에 더 나은 법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율법을 완성하고 온전하게 하실 아들을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계획은 약점이 없는 완벽한 계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