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누가복음 8:25)

 

두려움과 의심은 불신앙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제자들은 아직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구원자이심을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였고 눈앞의 풍랑을 두려워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삶에서 두려움과 의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니라 환경을 바라보면 두려움과 의심에 빠지게 됩니다.

환경이 아닌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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