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보고 살아갔으면..♡
너무 어렵게 샘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생각해 보세요
내가 하나를 주었을 때 몇개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고 잘못하면
손해를 입는 것이 아닐까..
내가 괜한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게 아닐까
나에게 혹여
손해라도 되지 않을까..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나의 이런 모습에 마음 상하지 않을까
그 상한 마음 때문에
나를 언짢게 생각하지 않을까..
무엇을 하나 하면서도
우리는 너무 어렵게 하는것 같습니다.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그 마음으로 그대로 말하고..
어떤 일이라도
자신있으면 자신감 넘치게 행하고
실수를 범했을 때에는 미안함에
두려워 하지 말고 정중하게 사과하는
편한한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너무 어렵게 계산하면서
그 계산이 안 맞다고 등돌리며
살아봐야 어차피 이 세상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모두가
나그네 아닌가요?
외로운 사람끼리
등 돌릴 힘 있으면 차라리
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한 세상
서로에게 부담을 주는 어려운 사람보다는
누구에게라도 편하고 친근감 있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너무 계산적이고
정확한 사람이기 보다는 조금은
손해를 보더라도 부족한 듯
모자란 듯 보이는 사람이 세상을
편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모셔온글-
2023.02.0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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