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을 깊이 알기 위해서는 날마다 하나님에 대하여 묵상하라.
기도의 깊이를 더욱 깊게 하라.
말씀 속으로 나를 이끌어 들여라.


설교자의 설교는 하나님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믿음이란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설교가 아무리 강력할 지라도 내 마음에 울림이 없고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체험하지 못하면
내게 울리는 꽹과리와 같을 뿐이다. 


하나님과 만나 깊은 교제 속에서 살지 못하면 신앙이란 이름만 가지고 겉만 돌면서
방황하기가 쉽다.


교회에 가는 것이 믿음이 아니다.
기도의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신앙이 아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하면 절대로 변화를 가져오지 못한다.
성령의 뜨거운 체험으로 바울처럼 변화하는 경험을 사모하라.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하게 하신다.
날마다 부르짖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그 놀라운 역사를 나의 두 눈으로 보게 된다.


하나님은 결코 멀리 계시지 않는다.
나와 함께 하시며 나의 행동과 생각을 날마다 달아보신다.


하나님을 알되 깊이 알고 경험하되 그 속에 푹 잠기기를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믿고 구하고 찾으면 반드시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은 멀리서 대충 하나님을 바라보고 끝내기 때문이다.
가까이 계실 때 부르라.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기도의 무릎을 펼 생각을 하지 말라.
대충 바쁘게 하나님을 찾아서는 안된다.
간절함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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