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5~6)

 

우리의 모든 죄악을 아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앞에 의롭다고 내놓을 것이 하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사랑하기로 작정하시고 구원하시니 감사합니다.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평화를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내가 나음을 입으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릇 행하는 나의 어리석음에도 구원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땅에 오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합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알게 하소서.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결단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알게 하소서.

지금도 나를 지키시고 돌보시는 성령님의 동행이 얼마나 감사한지

깨닫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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