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늘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생명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순절을 지나는 동안 잊고 있었던 은혜를 마음 속에 다욱 깊이 담게 하소서.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희생은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것을 넘어선 선물입니다.
그 죽음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생명을 얻은 나의 삶입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라는 주님의 말씀을 믿고 선포합니다.
육신의 죽음이 끝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것을 믿습니다.
이 담대함이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고 믿어지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자격 없는 자에게 이 모든 것을 베푸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크신 사랑을 힘입어 오늘을 달려갑니다.
이기게 하시고, 견디게 하시고,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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