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좋은 것 

글쓴이/봉민근


믿음이란 좋은 것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셨다.
세상을 살면서 걱정하거나 근심하며 살 필요가 없다.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다.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하리라 말씀하신다.

넘어져도 하나님 앞으로 넘어지라는 말이 있다.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고 의지할 것 없어도
오직 하나님 만이 나의 보호자가 되신다.

나는 세상을 살면서 이처럼 든든한 안전판이 또 어디에 있을까를 생각하면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는다.

꿀이 달아도 이 말씀보다 더 달까?
세상에 보석이 귀하다 하여도 이보다 더 귀한 말씀이 있을까?
주님만이 나의 힘이요
세상에서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다.

나를 교만되게 드러 내거나 자랑해서도 안된다.
세상 모든 것은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다.

내가 열심히 기도해서 무엇을 이루었다고 자랑하자 못할 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해주셨기 때문에 된 것이다.

나의 노력으로 세상은 결코 바꿔지지 않는다.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요
내 생명마저도 주님의 것이다.

믿음은 좋은 것이다.
하나님도 천국도 믿음의 눈이 열린 자 만이 볼 수가 있다.
다만 나는 믿을 뿐이지만 이 믿음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참된 성도는 이렇게 삽니다

 

나는 아래 항목 중에서 몇 개나 실천하는지 세어 보세요.(1개1점)

 

1.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2.성도는 불의를 행하지 않습니다.

3.성도는 찬송하는 사람입니다.

4.성도는 이웃을 이용하여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5.성도는 다른 사람을 섬깁니다.

6.성도는 아픈 이와 함께 우는 자들입니다.

7.성도는 언제나 기쁨이 가득 합니다.

8.성도는 세상에서는 조금 어수룩하여도 하나님 앞에서 지혜를 구하는 사람들입니다.

9.성도는 가식적인 삶을 살지 않습니다.

10.성도는 거짓말을 행하지 않습니다.

 

11.성도의 입은 언제나 은혜로운 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12.성도는 죄의 모양이라도 보기 싫어하며 거룩함을 향해가는 사람들입니다.

13.성도는 남의 뒤에서 험담하지 않습니다.

14.성도는 언제 어디서든지 솔선수범합니다.

15성도는 옳은 일을 위하여 언제나 손해를 보는 자들입니다.

16.성도는 폭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17.성도는 언제나 온유 하지만 불의 앞에서는 사자와 같습니다.

18.성도는 서로 서로 사랑하며 사는 자들입니다.

19.성도는 고통과 아픔을 사람에게 이야기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만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20.성도는 남을 정죄 하지 않습니다.

 

21.성도는 원수를 심판하지 않고 하나님께만 맡기며 삽니다.

22.성도는 열심히 일하는 부지런한 사람들입니다.

23.성도는 교만하지도 거만 하지도 스스로를 자랑하지도 않습니다.

24.성도는 끝없는 용서를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25.성도는 삶속에서 살아있는 삶의 예배를 드립니다.

26.성도는 이른 아침 하나님과 교제 합니다.

27.성도는 부모님께 효도합니다.

28.성도는 시간과 물질의 십일조를 드립니다.

29.성도는 모든 봉사에 자원하는 심령으로 임합니다.

30.성도는 희로애락 중에도 감사하는 자로 살아갑니다.

 

31.성도는 가정과 형제를 돌아봅니다.

32.성도는 도적질 하지 않습니다.

33.성도는 간음하지 않습니다.

34.성도는 살인하거나 남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35.성도는 탐심을 물리치며 검소하게 살아갑니다.

36.성도는 우상 숭배하거나 이단을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37.성도는 음란과 도박을 멀리 합니다.

38.성도는 물질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찾지 않습니다.

39.성도는 무슨 말이든 하나님 앞에서(코람데오) 한다는 것을 잊지 않고 말합니다.

40.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행동 합니다.

 

41.성도는 동성연애를 하지 않습니다.

42.성도는 술과 담배와 마약을 하지 않습니다.

43.성도는 주일을 지킵니다.

44.성도는 엿새 동안 열심히 하나님 앞에서 일합니다.

45.성도는 유혹을 보면 피하고 마귀는 대적하여 물리칩니다.

46.성도는 예의 바르게 인사를 잘하고 모든 이를 친절하게 대합니다.

47.성도는 공중도덕 등 세상 법도 잘 지켜 성도의 본을 보입니다.

48.성도는 주안에서 위에 권세에 복종 합니다.

49.성도는 아내(남편)를 사랑합니다.

50.성도는 남편(아내)을 존경합니다.

 

51.성도는 언제나 깨어 기도합니다.

52.성도는 늘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 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53.성도는 남의 돈이나 빌린 것을 떼어먹지 않습니다.

54.성도는 교회에서 직분을 위해 충성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위해 일합니다.

55.성도는 외식하지 않습니다.

56.성도는 구제하는 일에 열심을 냅니다.

57.성도는 범사에 감사합니다.

58.성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시인하며 인정 하며 증거 합니다.

59.성도는 핍박 중에도 기뻐합니다.

60.성도는 늘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 자랑을 합니다.

 

61.성도는 자신을 죽이려(살인) 하려는 자살하려 하거나 자살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62.성도는 소망 중에 인내합니다.

63.성도는 늘 성령 충만합니다.

64.성도는 찬송이 입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65.성도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 영광을 위하여 합니다.

66.성도는 말씀을 읽고 듣고 행하는 자들입니다.

67.성도는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와 함께 합니다.

68.성도는 규칙적으로 기도와 교제를 통하여 복음을 전합니다.

69.성도는 교회를 통하여 주님께 헌신합니다.

70.성도는 공짜와 땀 흘려 벌지 않은 불로 소득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71.성도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72.성도는 분냄으로 가슴에 담아두고 하루를 넘기지 않습니다.

73.성도는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습니다.

74.성도는 교회 밖에서 성경 공부를 하지 않으며 이단을 멀리 합니다.

75.성도는 형제의 허물을 덮어 줍니다.

76.성도는 시기 하거나 원망 하거나 무정 하거나 욕하지 않습니다.

77.성도는 뇌물을 받지 않습니다.

78.성도는 직분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79.성도는 선한 양심에 따라 행동 합니다.

80.성도는 맡은 일에 충성 합니다.

 

81.성도는 천국을 소망 합니다.

82.성도는 다시 오실 주님을 늘 고대합니다.

83.성도는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를 비난 하지 않습니다.

84.성도는 약한 자의 인권을 존중합니다.

85.성도는 내 교회만 고집 하지 않고 어려운 교회를 돕습니다.

86.성도는 선교사와 미자립 교회를 돕습니다.

87.성도는 염려와 근심 걱정을 주님께 맡깁니다.

88.성도는 자신의 재산을 사회를 위하여 기부하며 환원합니다.

89.성도는 언제나 남을 축복합니다.

90.성도는 모이기를 힘씁니다.

 

91.성도는 물질과 주님을 겸하여 섬기지 않습니다.

92.성도는 모든 일에 긍정적이며 적극적입니다.

93.성도는 늘 입을 조심하며 삽니다.

94.성도는 모든 이를 화평케 하는 자로 살아갑니다.

95.성도는 사치 하지지 아니하며 검소한 삶을 삽니다.

96.성도는 적은 것이라도 이웃과 늘 나눌 줄 압니다.

97.성도는 남을 위한 중보기도자입니다.

98.성도는 다투지 않습니다.

99.성도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경건의 삶을 살아갑니다.

100.성도는 성경을 늘 가까이 하며 읽습니다.

 

이렇게 실천하는 성도님들에게 준비된 하늘의 상급이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네 가지 질문

크리스천이 해도 괜찮은 일인지 알고 싶다면 다음 질문을 해 보십시오.

 

 

1. 나를 영적으로 세워주는 일인가? 지금 하고 싶은 이 일이 크리스천의 인격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인가? 세상에는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부터 떼어놓거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배고픔을 방해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2. 그 일이 나를 꼼짝 못하게 사로잡는가? 우리는 감당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 일을 할 자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통제할 수 있는 일입니까? 정말 그 일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자유가 아닙니다.

 

3. 그 일을 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가? 바른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로마서 14:23은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고 말합니다. 한 성도가 하는 일이 다른 성도를 영적으로 해칠 수 있습니다.

 

4. 그 일이 누군가를 걸려 넘어지게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어떤 영화, 어떤 TV를 보든지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른 성도를 괴롭히는 일이라면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크리스천인 우리의 삶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아래도 끌어내리는 것들을 놓아버리지 않습니다.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행복비법

 

1.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행복하다" (시편 112:1)

2. 선한 일을 하는 것

"복이 있는 자는 마치 시냇물 가에서 심은 나무처럼 온전한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가 시들지 않는다" (시편 1:3)

3. 감사하고 기뻐하는 것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4. 인자하고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는 것

"자비로운 자는 복을 받을 것이며, 어여쁜 자는 자기에게 어여쁜 일이 갚아질 것이다" (잠언 11:17)

5. 진실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가는 것

"의로운 자의 길은 깊은 평지 같아서 이리저리 지체가 없고 악인의 길은 찌르려운 길 같아서 행하는 자가 거침이 있느니라" (잠언 4:18-19)

6. 겸손하고 마음이 온유한 것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으리니 평강이 그들에게 많을 것임이니라" (시편 37:11)

7. 자기를 다스리는 것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강한 자보다 낫고 자기 정신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긴 성보다 낫다" (잠언 16:32)

이 외에도 성경에는 행복을 얻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가르침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목사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목사와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목사가 있다.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목사는 인간이 필요해서 만든 하나님을 믿고 산다. 직업인으로서 목사가 된 사람들이 이에 속한다.

 

고등학생 때 친구와 함께 북한산에 놀러 갔다가 한 스님이 나무 부처상을 도끼로 패는 모습을 보고 심히 놀란 적이 있었다. “왜 도끼로 패십니까”라고 물으니 땔감으로 사용하려 한다고 답하셨다. 그 스님에게 있어서 부처는 그저 자신에게 “필요한 존재”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목사는 하나님의 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살지 못한다. 필히 먹는 것과 생각하는 것을 절제하며 살아야 한다.

 

 

선악과에서 배우는 교훈

 

선이 없으면 무엇이 악인지 알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선악과는 “선악의 기준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마귀의 책략은 무엇이었을까? 그 기준점을 하나님에게서 사람에게로 옮기게 하는 것이었다.

 

“너희도... 하나님과 같이 되어”(창3:5)

 

기준이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 보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가치관도. 보는 것과 생각하는 것과 가치관이 다 바뀌었던 최초의 사람은 가인이었다. 바뀌자 그는 “하나님과 같이 되어” 심판자가 되었다. 그래서 동생도 쳐 죽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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