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가장 자비로우신 예수님,
저에게 은혜를 주셔서 주님을
가장 만족시켜드릴 수 있는 것과
주님이 가장 기뻐하실 만한 것을 바라고 원하게 하소서.
주님의 뜻이 곧 제 뜻이 되게 하시고,
제 뜻이 항상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시며,
온전히 주의 뜻과 일치하게 하소서.
주님과 저 사이에 단 하나의 뜻이 있어,
주님이 사랑하는 것을 제가 사랑하고,
주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제가 미워하게 하소서.
주님이 원치 않으시는 것을 제가 원할 수 없게 만드시고,
주님이 열망하시는 것을
제가 싫어할 수 없게 만드소서.
토마스 아 켐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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