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신 하나님, 오, 깊은 바다여,

주님 자신보다 더 큰 무엇을 제게 주실 수 있겠습니까?

 

주님은 결코 꺼지지 않는 불이시며

주의 열기로 모든 영혼의 자기 사랑을 태우십니다.

 

주님은 냉기를 사라지게 하는 불꽃이십니다.

 

저에게 주님의 빛을 주셔서 모든 진리를 알게 하시고

주님 자신으로, 영원한 진리로 옷을 입히소서.

 

그리하여 제가 참된 순종으로

주의 가장 거룩한 믿음의 빛 안에서 살게 하소서.

 

시에나의 카다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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