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린도후서 4:16)

 

소망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소망으로 가득하기 원합니다.

낡음에 집중하지 말게 하소서.

나이가 들어가고, 때로 실패하고 부리력해지는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게 하소서.

 

나의 소망은 나의 겉모습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모든 기대는 아버지의 능력 때문이지 내능력 때문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때가 있으나 하나님은 모든 때를 아름답게 하심을 믿습니다.

어릴 때도 아름답지만 늙을 때도 아름다움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 내면의 순수함이 아버지를 향하여 더욱 깊어짐을 감사하게 하소서.

오늘도 나의 내면은 어린아이처럼 주님께 달려갑니다.

나의 지금의 때를 아름답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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